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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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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담당부서, 등록일시, 내용, 첨부파일)
제목 화성시보도자료(2018.12.23.)(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시 2018-12-24 11:21:43
내용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담당부서
동탄출장소 민원총무과
담 당 자
과  장 이웅선  031-369-5635
팀  장 전민석  031-369-5636
주무관 이재엽  031-369-5637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사진1-1. 20일 열린 동탄권역 지역회의 첫 출발에 함께한 서철모 화성시장
사진1-2. 20일 열린 동탄권역 지역회의 모습

 

화성시, 지방자치와 분권의 새로운 도전... ‘지역회의’ 첫발

○ 20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서 ‘화성시민 지역회의(동탄권역)’ 1차 회의 개최
○ “자발성, 공정성, 투명성 기반으로 숙의민주주의 실현하는 공론의 장 될 것”

 

화성시가 민선7기 지방자치와 분권, 시민들과의 소통을 시정 최우선과제로 삼고 도입한 ‘지역회의’가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0일 오후 8시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서철모 화성시장과 지역회의 위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참여, 소통행정의 출발’을 주제로 ‘화성시민 지역회의(동탄권역) 1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주민주권의 시대, 지방자치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행정안전부 하경환 팀장의 특강, 서철모 시장의 ‘지역회의의 이해’ 설명에 이어 위원들과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회의 전체 과정은 화성시 소셜방송 ‘화성에서 온 TV’와 화성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회의에 함께한 서 시장은 “현행 민주주의는 법령에서 정한 절차적인 정당성에만 의존해 복잡하고 다변화된 지역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며, “이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공론화의 장이 필요하고 시장은 그 의견을 청취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회의는 자발성, 공정성, 투명성을 기반으로 공공의 가치를 높이고 숙의기반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회의’는 시민 누구나 ‘지역대표’로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고 공정한 추첨으로 위원이 선출되는 화성형 지방자치분권 모델이다.

자율성 보장과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지역회의의 세부적인 운영 방식은 지역위원들이 직접 결정한다.

시는 신도시의 특성상 인구, 교통, 교육, 기반시설 등 수많은 현안이 있는 동탄권역부터 우선 추진하고 향후 시 전역으로 확대해 6개 권역 지역회의를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동탄권역 지역회의는 2주간의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425명의 시민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탄출장소는 신청자가 집중된 단지에 대해 공개추첨을 진행하고 총291명의 위원을 선발했으며, 300세대 당 1인을 기준으로 세운 정원 440명에 대한 결원은 향후 추가모집 할 계획이다.

회의는 동탄 1·2·3동(1신도시)과 동탄 4·5·6동(2신도시) 2개로 구성돼, 매달 1회씩 각각 개최되며, 회의 내용은 소셜방송, 회의록을 통해 공개된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담당부서
민원봉사과 민원행정팀
담 당 자
과  장 박종운  031-369-2130
팀  장 김문수  031-369-2601
주무관 임혜선  031-369-2603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사진2-1. 화성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 기념 촬영 모습
사진2-2. 화성시 국민행복민원실 시설 라운딩에 함께한 주요 내빈들

 

화성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 개최

 

화성시가 21일 시청 민원실에서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9일 ‘제9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민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세무서를 대상으로 민원실의 시설과 서비스를 종합평가해 우수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초 민원실을 리모델링한 시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대기시간을 현저히 줄이는 ‘지능형 순번 시스템’ 도입 ▲다양한 편의시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전용 창구 설치 등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철모 시장은 “오늘의 성과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민원실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담당부서
평생학습과 도서관팀
담 당 자
과  장 이혜진  031-369-1746
팀  장 이대현  031-369-6180
주무관 표선정  031-369-2109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사진3-1. 동탄SRT에 구축된 화성시 스마트 도서관 모습

 

화성시, “동탄 SRT역에서 언제든지 자판기처럼 책 빌려보세요!”

○ 365일 연중무휴로 자유롭게 도서대출 및 반납 가능
○ 24일부터 시범운영 후 내년 1월 정식 개관 예정

 

화성시가 동탄 SRT 역사 내 지하 4층 대합실에 ‘스마트 도서관’을 구축했다.

U(유비쿼터스·Ubiquitous)-도서관인 스마트 도서관은 무선인식 시스템 RFID(전자인식태그) 기술이 적용돼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도 자판기처럼 쉽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도서관이다.

스마트 도서관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탄SRT역사 내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하 4층 대합실 롯데백화점 연결통로 옆에 설치됐으며, 24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이용시간은 06시부터 24시까지이며, 화성시 도서대출 회원증 또는 책이음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7일간 대여가 가능하다. 단,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 도서관을 통해서만 반납할 수 있다.

스마트 도서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600여권이 비치됐으며, 인문, 역사,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위해 지난 18일 고속철도운영사인 ㈜SR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19년에는 병점역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담당부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
담 당 자
과  장 김진관  031-369-2286
팀  장 이현주  031-369-6070
주무관 이지혜  031-369-2434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사진4-1. 후원금 전달식 모습

 

경기케어센터 중증장애인들, 화성시 드림스타트 장애아동에 후원

○ 21일 시청 아동보육과에서 장애아동 위한 후원금 240만원 전달
○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 후원받은 재료비로 1일 카페 운영 후 수익금 후원

 

지역의 이웃사랑이 다시 장애아동들을 위한 후원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 부설 경기케어센터에서 생활 중인 산업재해 중증장애인들은 21일 화성시청 아동보육과에서 관내 드림스타트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케어센터 중증장애인 95명이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로부터 후원받은 재료비를 바탕으로 직접 1일 카페를 열고 얻은 수익금으로 같은 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위해 다시 후원하는 것이라는데 더욱 의미가 있다.

경기케어센터 장애인들을 대표해 나온 임충균씨는 “작지만 뜻깊은 후원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드림스타트는 올 연말 중으로 중증 장애아동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담당부서
기술개발과 친환경기술팀
담 당 자
   과  장 윤우원   031-369-3618
   팀  장 송필재   031-369-3622
주무관 박선희   031-369-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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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1. 찾아가는 PLS 현장지원단 발대식 모습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현장지원단으로 강화된 농약허용기준(PLS) 대비 나서

○ 새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PLS로 수출농가 및 고령농 타격 예상
○ 마을 순회하며 PLS 이해 및 농약안전사용 교육
 

 

화성시가 새해부터 농약잔류허용기준강화제도(PLS)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수출 농가 및 고령농의 피해를 막고자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PLS(Positive List System)는 농산물의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에 대해 불검출 수준인 0.01ppm으로 적용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밤·은행·땅콩·참깨·들깨 등 견과종실류와 키위·패션프루트 등 열대과일류를 우선적으로 적용해왔으나, 앞으로는 모든 농산물로 확대돼 각 작물별로 허가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농약 잔류허용기준 초과 시에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와 해당 농산물의 출하 연기, 폐기 등의 조치가 내려지며, 미이행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PLS 위반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자 ‘찾아가는 PLS 현장지원단’을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

PLS 현장지원단은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등 4개 특화사업소 직원 24명 2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직접 마을로 찾아가 PLS 제도 및 농약안전 사용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PLS 시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미등록 농약에 대해 적합성 검사를 거쳐 등록될 수 있도록 직권등록 수요조사도 펼칠 계획이다. 

윤우원 기술개발과장은 “올바른 농약사용으로 PLS를 대비할 수 있다”며, “농약 사용 시 작물에 등록된 농약과 살포횟수, 사용시기, 용량, 희석 배수 등을 준수하고 농약 포장지의 표기사항을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PLS를 알리고자 관련 책자 1천8백부를 제작·배포 했으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품목별교육과 관내 경로당 10개소, 농약사 7개소로 찾아가 교육 등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PLS 현장지원단 교육신청은 각 마을의 이·통반장이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팀(031-369-3623) 및 지역특화사업소(031-369-3968)로 신청하면 된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담당부서
환경지도과 환경지도3팀
담 당 자
과장 이강석  031-369-1979
팀장 노유호  031-369-1983
주무관 김윤겸  031-369-2077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사진6-1. 집중점검 방류수 채수 모습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일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점검

 

화성시가 지난 19일, 20일 이틀간 봉담읍 수영리 공업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대기오염,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증가로 인해 공업지역 인근 주민들의 주거환경 악화 및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돼 3개조를 긴급 편성해 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결과, 배출시설의 신고를 득하지 아니하고 설치·운영했거나, 배출시설 운영일지를 작성하지 않은 3개 사업장을 적발했다.
  
시는 해당 사업장을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조치하고, 점검 당시 채취한 시료의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도 분석할 예정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지속적으로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해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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