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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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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담당부서, 등록일시, 내용, 첨부파일)
제목 화성시보도자료(2018.12.19.)(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시 2018-12-19 16:37:50
내용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팀
담 당 자
과  장 백영미  031-369-2060
팀  장 김성현  031-369-2643
주무관 김지현  031-369-6530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사진1-1. 화성시 종교 지도자 모임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1-2. 화성시 종교 지도자 모임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화성시, 종교 지도자들과 처음으로 정례모임 꾸려

○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종교지도자 23명 참석
○ 종교와 계층을 넘어 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따뜻한 정책 제안 자리로

 

화성시가 종교와 계층을 넘어 시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고자 종교 지도자들과의 모임을 처음으로 결성했다.

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철모 시장과 관내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종교 지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급격한 사회 발달과 성장으로 문화의 부재를 문제점으로 제기했으며, 종교를 떠나 화합을 통해 내적 성장을 이루는 자리로 모임의 정례화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화성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모든 종교계가 참여한 항일 운동으로서의 역사적 가치에 공감했으며, 3대 독립운동 항쟁지인 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100주년 기념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서 시장은 “어느 사회이든 종교는 시민들의 아픔을 들어주고 보듬는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지역의 어르신인 종교지도자분들의 고견을 듣고 시민을 위한 정책들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 자리를 시작으로 모임을 정례화하고 각종 제안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담당부서
보건행정과 재활보건팀
담 당 자
과  장 최종명  031-369-3120
팀  장 김은영  031-369-6262
주무관 서시연  031-369-6263

※사진자료 15시까지 별도 송부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정신건강 위기대응 체계 180일의 기록 공유해

○ 19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정신건강 위기대응 시스템 180일간의 실험 발표회’열어
○ 보건복지부 관계자 및 전국 정신건강관련 기관 실무자 등 100여명 참석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24시간 정신건강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한 화성시가 180일간의 운영과정을 전문가들과의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운영방안 찾기에 나섰다.

19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화성시 정신건강 위기대응 시스템 180일간의 실험발표회’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해 대전, 강원, 울산, 부산 등 32개 시·군·구의 정신건강관련 기관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서용진 강북삼성병원 전문의의 ‘해외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기대응 시스템 고찰’ 발표를 시작으로 전준희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의 ‘화성시 정신건강 위기대응 시스템 180일간의 실험’이 소개됐다.

이어 홍성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최민경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홍성진 새샘병원장, 조돈원 화성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위, 윤미경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이은진 수원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효과적인 위기대응 시스템’을 위한 토론이 펼쳐졌다.

최종명 보건행정과장은 “지난해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으로 무분별한 정신병원 입원은 어려워진 반면 입원환자의 퇴원은 늘어나는 추세”라며, “우리 시의 사례를 토대로 전국 지자체가 함께 고민해 보다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월 위기대응팀 신설을 시작으로 경찰, 소방서, 읍면동 내 맞춤형복지팀 등으로부터 위기상황 발생 정보를 전달받아 전문요원 현장 투입 및 지역 병원과의 핫라인을 통한 대응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올해 165건의 위기사례를 접수했으며, 현장 출동 129건을 비롯해 병원에서 야간전화 상담 17건, 야간 시간대 집중사례관리 115명 등을 지원했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독립운동사업팀
담 당 자
과  장 백영미  031-369-2237
팀  장 최현순  031-369-6510
주무관 김남숙  031-369-3616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사진3-1.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파리위원부 통신국에서 발행한 독립운동사 책자

 

일제의 무단통치와 독립운동 고스란히 담아낸 역사유물 34점,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으로 

○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통신국에서 발행한 책자 등 
○ 보존 처리 후 향후 전시를 통해 공개 예정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이 ‘2018 유물구입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암리 학살사건을 근거로 전 세계에 독립운동을 펼쳤다는 역사적 자료를 소장하게 됐다.

시는 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에 활용하고자 지난 12일 책자, 엽서, 지도, 신문 등 일제강점기 상황과 식민지배 정책, 경제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 총 34건을 구입했다.

구입된 유물 중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리위원부 통신국((BUREAU D’INFORMATION CORÉEN)에서 발행한 ‘한국의 독립과 평화(L’INDÉPENDANCE DE LA CORÉE ET LA PAIX)’ 책자는 일제의 무단통치를 보여주는 각종 조약과 잔악행위, 독립운동과 관련된 지도와 사진 등이 실렸다.  

특히 1919년 폐허가 된 제암리 마을을 방문한 커티스(R.S.Curtice:미국 부영사), 테일러(A.W.Taylor:AP통신 기자), 언더우드(H.H.Underwood:선교사) 일행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제암리 학살사건을 일제의 대표적인 탄압사례로 조명하면서 화성 3.1운동사 연구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제암리 학살사건으로 일제의 잔학성과 독립운동의 타당성을 알리고 항일 투쟁의 불씨를 당겼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물과 자료구입을 통해 화성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관은 이번에 구입된 유물을 보존 처리 후 전문가 연구와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 - 담당부서 : 언론담당관

  • - 연락처 : 031-5189-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