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성시보도자료(2018.12.13.)(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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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등록일시 | 2018-12-13 14:4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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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화성시, “불법광고물 No!”시민과 함께 깨끗한 거리 만든다 ○ 시민 자율정비단과 시민참여수거보상제 예산 증액...시민 참여 확대
화성시가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2019 시민 자율 정비단’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지난해 시민자율정비단을 통해 약 34만여장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성과를 거두자 올해는 예산을 4억원으로 늘리고 1월부터 정비업무를 시작하기로 했다. 시민자율정비단 참가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가구당 1인)이면 가능하며, 취업취약계층, 청년 구직자, 다수의 부양가족, 봉사활동 유경험자 등이 우선 선발될 예정이다. 불법광고물 수거 시 일반 현수막은 장당 1천원, 족자·깃발형 현수막은 장당 500원, 벽보는 장당 50원이 보상되며, 한 달 최고 15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또한 별도의 모집 없이 시민 누구나 명함모양의 불법광고물을 수거 후 읍․면․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100매당 1천원, 한 달에 3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하는 ‘시민참여 수거보상제’도 운영된다. 올 2월 시행된 시민참여 수거보상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산 4천만원이 한 달 만에 모두 소진돼 조기 종료됐으나, 2019년에는 1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보다 많은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용환 도시디자인과장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정비하면서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시민의식에도 변화가 생겼다”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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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로 행안부 장관 표창 ○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보고서’공모에서 우수상 수상 이번 대회는 문재인 정부의 정부혁신 추진과제중 하나로 전국의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돼 1차 시․도 결산공무원 및 주민참여예산위원 심사, 2차 지방회계제도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평가됐다. 화성시는 복잡하고 어려운 데다 3천 페이지가 넘는 기존의 결산서 및 첨부 서류를 도표와 그래프를 활용하고 용어를 풀어쓴 총 20페이지 분량의 결산보고서로 별도 제작해 시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옥규 회계과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시 재정운영 결과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려던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시민 참여형 지방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2017 회계연도 시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는 화성시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이달 중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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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2 신도시 연접지역 교통정체구간 해소 나서 시는 13일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원, 화성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한국도로공사, LH,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기흥구 기흥 IC와 화성시 석우동 기흥동탄 IC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동탄 2신도시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연접지역인 용인시 기흥구 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최근 개장하거나 개장을 앞두고 있어, 막대한 교통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2020년까지 총 869억원을 들여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 및 영업소의 전면 개량공사를 실시키로 했으며, 화성시의 설계 아래 LH가 동탄IC 연결로 확포장공사를 시공키로 했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이마트 사거리까지 1.5㎞를 우회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와 LH,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019년 9월말까지 총 15억원을 투입해 동탄 IC연결로를 신설하기로 협의하면서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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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면,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 전해요” 지난 12일 마도면사무소에서는 지역 기업인 링크나인골프클럽과 성화에스티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링크나인골프클럽은 관내 불우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참가자와 전 직원으로부터 모은 성금 및 대회 당일 매출을 포함 총 1천만원을, 성화에스티는 후원금 1천만원, 상품권 250만원을 기부했다. 신현주 마도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잊지 않고 후원을 이어와 준 두 기업에 감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금강자원과 박화자 쌍송3리 이장으로부터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기부됐다. 마도면은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난방비와 청소년 장학금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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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돕는 J-BUS 지원 나서
화성시가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 화성도시공사와 ‘취업근로자 출퇴근 지원 J-BUS’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BUS는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5-1025호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매년 공모를 받아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무료 통근용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화성시를 비롯해 수원시, 고양시, 평택시 총 4개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도입된 화성시 노선은 병점역에서 동탄일반산업단지로 출퇴근시간대에 각 2회씩 운행되고 있으며, 지난 9월 말 기준 1만5천여명의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화성도시공사가 지난달 1일 일자리재단에 내년도 J-BUS 운영 신청을 완료했으며, 화성시 역시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고용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업단지 내 기업체 및 근로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상호 협력 ▲버스노선 조정 및 운행개선 사항 의견 공유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탄일반산업단지 외에도 마도 및 화성바이오밸리, 발안산단, 향남제약산단 등 교통취약산업단지의 노선신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운행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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