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성시보도자료(2018.12.12.)(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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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등록일시 | 2018-12-12 15:21:57 |
| 내용 |
보도자료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화성시, 정규 교과과정에 바둑교실 도입해 호평 ○ 지난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21개교 약 1만 230명 참여
화성시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성과 합리적 사고능력을 키우고자 마련한 ‘2018 초등학교 바둑교실’이 학생과 학교 모두의 호평을 얻으며 12일 비봉초등학교에서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정규 교과과정에 도입된 바둑교실은 전문 바둑강사들이 10주간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바둑교실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비봉초, 동탄초, 행정초 등 관내 21개교 약 1만 2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바둑을 둘 때의 예의를 비롯해 활로와 단수, 연결과 절단, 끝내기와 집계산 등을 배우며 합리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인성 등을 길렀다. 또한 앞서 2일에는 향남종합경기타운에서 바둑교실 학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둑교실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돼 그간 쌓아온 실력을 겨루고 또래 친구들과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석규 체육진흥과장은 “1․2학기 수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고 말했다. 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19년 초등학교 바둑교실을 42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자료 17시까지 송부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화성시, 법률사각지대 보듬는 마을변호사로 법무부 장관 표창 받아 ○ 농어촌 지역 7개 읍․면에 1평균 3건, 연간 1천여건의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 지원
화성시가 12일 서초 반포원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5주년 기념식에서 ‘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마을변호사란 변호사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화성시의 경우 지난 2014년 3개 읍․면, 16명의 마을변호사로 시작해 현재는 봉담읍, 향남읍, 우정읍 등 총 7개 지역에 35명의 변호사를 배치 ․ 확대 운영 중이다. 마을변호사들은 행정, 민사, 형사, 가사사건, 부동산 상속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를 유선과 현지 상담으로 일평균 3건씩 연간 1천여건을 상담해왔다. 또한 시민체육대회나 평생학습박람회와 같이 대규모 행사에서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황성태 부시장은 “마을변호사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법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 16시까지 송부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10주년 맞은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 농업리더 1천3백명 배출해 ○ 12일 라비돌리조트에서 기념행사... 농업 토크콘서트, 공로패 수여, 화합 한마당 등
화성시 농업 발전에 앞장서 온 그린농업기술대학이 10주년을 맞아 12일 라비돌리조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동문을 비롯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토크 콘서트, 공로패 수여, 화합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개그맨 김종석씨가 사회를 맡은 토크 콘서트는 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생들과 이명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이 참석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로컬푸드 운동과 화성농업의 현재와 미래, 그린농업기술대학의 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지난 2008년 3개 과로 시작한 그린농업기술대학은 2013년 대학원을 개교하고 현재는 친환경농업과, 생활원예과, 농산물가공과, 농업마케팅과 총 4개 과와 농업경영CEO대학원과정을 운영 중이다. 금년도 졸업생을 포함 총 1천316명의 농업리더를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동아리를 통한 자원봉사활동과 지역 농산물 가공, 판매를 담당하는 협동조합 등으로 화성시 농업 경쟁력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자료 16시까지 송부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화성시, 농어업인과 파트너십 구축...농어업회의소 출범 ○ 12일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발기인회 개최... 내년 4월 창립총회
화성시가 12일 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농어업인회의소 설립을 위한 발기인회를 개최하고 농정 협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발기인회는 농어업회의소 설립 추진단 및 T/F팀에 참여 중인 농촌지도자화성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화성시연합회, 화성시농산물생산자협의회 등 농민단체 소속 농민들과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어업회의소는 헌법 123조 제5항에 근거해 국가가 법률로 대표성과 파트너십을 보장하는 공적 자문기구이다. 농어업인, 농어업인단체, 농․수․축협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게 되며 농어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업정책에 적극 참여해 민관 협치의 농정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유 사업으로는 농어업인 의견수렴, 농정 자문 및 건의, 조사연구, 교육 등이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게 귀농귀촌 사업, 농산업인력지원, 학교급식, 마을 만들기 등을 펼치게 된다. 시는 지난 2016년 7월 농식품부의 제5차 농어업회의소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설립을 위해 추진단 및 T/F팀을 구성하고 사업계획 및 정관 수립, ‘화성시 농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 등을 거쳤다. 오는 2019년 1월부터는 읍면을 순회하며 농어업회의소 홍보 및 회원 모집활동을 펼치고 오는 4월 중으로 창립총회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상원 농업정책과장은 “민선 7기 주요 공약사항이기도 한 농어업회의소는 행정주도의 농정을 민관협치로 전환해 지속발전가능한 농촌을 만드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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