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성시보도자료(2018.11.21.)(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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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등록일시 | 2018-11-21 14:5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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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화성시, 남양호 살리기 시동... 가축사육 전면 금지된다 ○ 봉담읍 내리부터 우정읍 매향리까지 6개 읍·면 포함 남양호 유역 약 143㎢ 제한
화성시가 남양호 수질 보호를 위해 가축사육 제한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20일 ‘가축사육제한구역 중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지역 지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행정예고하고 내달 10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기로 했다. 주민 의견을 거쳐 지형도면 변경 고시가 완료되면 남양호 유역 가축사육제한 구역은 봉담읍 내리부터 우정읍 매향리까지 총 6개 읍·면, 43개 리, 약 143㎢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해당 지역에는 축종에 상관없이 가축 사육이 제한돼 앞으로는 어떠한 축사도 신축이나 증축이 불가능하게 된다. 또한 시는 오는 2019년 환경지도과에 전담팀을 신설하고 ‘가축분뇨법’ 및 ‘악취방지법’등 강화된 배출허용기준을 적용, 기존 축사에 대해서도 철저한 지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박윤환 환경사업소장은 “화성의 젖줄과도 같은 남양호가 농업용수로 사용하기에도 매우 나쁜 상태로 악화되어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남양호 물줄기 시작부터 끝까지 맑은 물이 흐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 개최 ○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143명 졸업장 수여, 올해까지 1,316명 농업리더 배출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그린농업기술대학·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졸업식은 농업경영CEO 대학원과정과 친환경농업, 생활원예, 농산물가공, 농업마케팅 4개 대학과정을 수료한 143명에게 졸업장이 수여됐다. 또한 총학생회장인 이원희(친환경농업과)씨가 그간의 자치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 상을 수상하는 등 졸업생 50명이 성적 우수상, 공로상, 개근상 등을 수여받았다. 학장인 서철모 화성시장은 “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생들이 화성시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자랑”이라며, “농업이 발전하고 농민이 잘 살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은 농업인과 시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2008년에 개교해 농업기술센터 지도직 교수진을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전문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1,316명의 농업리더를 배출했다.
※사진자료 15시까지 별도 송부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화성시보건소,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치매 친화적 사회 만들기 ○ 21일, 현판식 개최...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및 치매극복 캠페인 동참
화성시보건소가 21일 홍익디자인고등학교를 제2회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보건소는 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증가하는 치매인구에 대비해 치매 친화적 사회를 만들고자 치매극복선도학교를 지정·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선경대학교가 제1호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제2호로 홍익디자인고등학교가 지정됐다. 특히 홍익디자인고등학교는 지난 4월 열린 한마음치매극복 걷기대회에서 홍보부스 운영 등 봉사활동으로 치매예방에 동참해왔으며, 앞으로는 정기적인 치매교육과 캠페인 등으로 치매 파수꾼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장수 화성시 보건소장은 “치매예방은 이제 고령화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시민이 갖추어야할 필수 지식”이라며, “학생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치매예방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15시까지 별도 송부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시민들의 손에서 피어나다 ○ 21일 YBM연수원에서 화성 31.운동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2차 총회 열려
화성시가 21일 YBM연수원에서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2차 총회’를 개최하고 독립운동가 및 청소년 등 시민들의 의견 담기에 나섰다. 추진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서철모 화성시장과 안소헌 광복회 화성시지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각계각층 시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 100여명이 참석해 1부 사업 경과보고 및 안건 의결, 2부 화성3.1운동사 시민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화성시 아동의회 의원, 3.1만세운동 기록 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 추진위원 등 5명이 추가로 추진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확대 ▲시민참여사업 공모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량 확대 ▲독립운동가 후손이 전하는 생생한 화성3.1교육 등 사업의 예산을 증액키로 했다. 서 시장은 “3.1운동과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통해 선조들의 희생과 역사적 가치를 전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아직까지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명예 회복과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어진 시민교육에서는 ‘3.1독립선언 100년, 화성 3.1운동을 소환하다’라는 주제로 공직자 및 교직원, 학생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 지역 독립운동가 김연방의 후손인 김주용 원광대 교수의 강연이 진행돼 지역 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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