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성시보도자료 (2018.10.14.)(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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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등록일시 | 2018-10-15 18:3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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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 도 일
“올해 김장은 화성 햇살드리 축제에서”김장체험 참가자 모집 ○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7회 화성 햇살드리축제’ 개최
먹거리 안전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화성시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 직접 김장을 담을 수 있는 체험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시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오산동 557-6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화성 햇살드리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김장체험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김장체험에 사용되는 배추와 고추 등은 지역 여성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늘푸른의 HACCP제조시설에서 가공된 것들이다. 체험물량은 총 1천박스(배추김치 750박스, 알타리김치 250박스)가 준비됐으며, 9일과 11일 양일간 하루 4회씩 절임배추에 속을 버무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물량 소진시까지 선착순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가격은 10kg기준 45,000원(배추김치, 알타리김치 가격 동일)이다. 이인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중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장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햇살드리 축제는 ‘화성시 쌀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며 ▲전통민속놀이 공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김장나눔 ▲어린이 김장콘테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체험 참가신청 및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팀(031-369-3635)로 문의하면 된다.
보 도 일
화성시, 미포상 독립운동가 5명 발굴해 서훈 신청 ○ 화성시 3.1운동에 참여한 김흥식, 이봉구, 전도선, 황칠성, 박광남 5명
화성시가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 5명을 발굴해 서훈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된 독립운동가들은 3.1운동에 헌신하고도 자료 부족으로 독립유공자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던 분들로 김흥식(우정), 이봉구(장안), 전도선(송산), 황칠성(송산), 박광남(동탄) 등이다. 김흥식은 화성시 우정·장안 3.1운동에 참여한 인물로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5년형을 선고받았다. 김흥식과 동일형량을 받은 차병한, 정순영은 이미 서훈돼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 3.1운동 이후 순국한 것으로 알려진 이봉구는 체포관련 신문기사, 판결문 등이 이번 미포상 독립운동가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되면서 서훈심사 요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울 서소문에서 3.1운동에 참여한 화성시 출신 박광남을 비롯해 전도선, 황칠성 역시 판결문과 일제감시대상자 카드를 확보해 이번 서훈신청이 가능해졌다. 홍노미 문화유산과장은 “이번에 발굴된 5명의 독립운동가가 내년 3.1절 100주년에 맞춰 서훈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역사에 묻히지 않도록 앞으로도 발굴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송산, 우정에서 2명의 일본 순사를 처단하고, 우정·장안에서만 2천명 이상이 참가한 대규모 독립운동이 펼쳐진 곳으로 2013년부터 지역 내 미서훈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사업을 펼쳐 총 39명을 발굴, 6명이 서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보 도 일
화성시, “불어라! 평생학습바람” ○ 13일, ‘제7회 평생학습박람회’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광장서 시민 5천여명 참여
화성시가 1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시민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 ‘불어라! 평생학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관내 평생교육기관, 평생학습동아리,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학교, 단체 등 110여개 기관이 참여해 72개 홍보체험관과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졌다. 행사는 어린이태권도 시범단과 숲속마을 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화성장애인야간학교 류경희 외 3명)과 성인문해 작품 우수자(늘배움학교 강형구 외 2명), 독서감상문 공모전 (이소정외 2명)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초등학생 독서 골든벨과 어르신 성인문해 골든벨, 좋은부모학교 사례발표대회, 오수향 작가 초청 평생학습 북콘서트 등이 운영돼 시민들과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드게임과 전래놀이, 도서관 탈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놀이터와 유영진, 한혜정, 허은미, 이주희 작가를 만날 수 있는 작가 이야기방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시장은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일생동안 함께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 도 일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친환경 쌀 생산마을, 어린이 추수체험 ○ 안양, 군포, 의왕 지역 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80명 초청, 벼베기, 탈곡, 도정 체험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친환경 쌀 생산마을이 13일 ‘2018 어린이 논산책’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추수체험을 실시했다. ‘어린이 논 산책’은 학교급식용 쌀을 재배 중인 친환경 논에서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다양한 농촌체험을 제공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농촌과 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추수체험에는 학교급식으로 친환경 쌀을 공급받는 안양, 군포, 의왕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60여명이 참가해 벼 베기와 탈곡, 도정 체험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서툰 솜씨로 직접 낫을 이용해 벼를 베었으며, 홀테, 도정기 등으로 벼가 쌀로 바뀌는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로컬푸드로 마련된 들밥으로 점심을 나눠 먹으며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한상원 화성시 농정과장은 “우리시 친환경 쌀의 우수상을 널리 알리고 보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논 산책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관내·외 어린이집 등 총 7개소 25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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