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성시보도자료 (2018.10.07.)(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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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등록일시 | 2018-10-15 18: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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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일
화성시, 정조대왕의 ‘효’ 그 시작과 끝을 재조명하다 ○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융·건릉에서, ‘2018 정조 효문화제’ 개최
화성시 대표 문화제인 ‘2018 정조 효 문화제’가 6일과 7일 이틀간 유네스코 세계유산 융·건릉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효의 시작과 끝, 융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효 문화제는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높은 시민참여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손색이 없었다. 올해 첫 선보인 ‘영우원 천장’은 사도세자의 묘를 천하제일 명당 화성시 융릉으로 이장하는 왕실 장례문화 재현행사로 시민들과 호위군, 의장 등 총 350여명이 화성 88수영장에서 출발해 융릉까지 1.4km 구간을 걸으며 장엄한 장면을 연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경기도와 서울시, 수원시 등이 공동 재현해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정조대왕 능행차는 6일 창덕궁에서 시작해 7일 수원시와 화성시의 시계인 대황교동에 이르러 현충공원, 융릉까지 말 70필, 취타대 90명 등 시민 총 500명이 참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능행차가 융릉에 도착하자 전주이씨 대종종약원의 철저한 고증으로 재현된 ‘현륭원 궁원의 제향’이 펼쳐졌으며, 이를 메인무대에서 해설과 함께 이원 중계해 시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폐막 공연으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을 엿볼 수 있는 연극 ‘정조의 꿈, 孝’과 뮤지컬 ‘정조대왕 초장지’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음식 콘텐츠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0여 년 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 올렸던 은이 연포탕, 타락죽, 소고기 장조림, 화성 삼합, 곶감 쌈과 오미자차 등 효행 밥상이 박춘호 대전보건대학교 호텔외식조식과 교수와 함께 고증을 통해 재현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나눠졌다. 뿐만 아니라 정조대왕의 일생을 테마로 한 스탬프 투어, 저잣거리체험, 우리가족 가훈 써주기, 조선왕족 의상체험, 호패 만들기, 장용영 갑주체험, 해시계 만들기 등 조선시대를 느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융·건릉 역사탐방’이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화성시는 이번 문화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효의 도시’ 계승을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보 도 일
화성시, ‘제3회 건축문화제’개최 ○ 5일부터 7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건축역사전, 작품전시, 체험마당 등
화성시가 화성시건축사협회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제3회 건축문화제’를 개최했다. 개회식은 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려 황성태 부시장을 비롯해 김문섭 화성시건축사협회장, 시의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주(금곡초 4학년), 장예은(하길중 3학년)학생이 학생건축물그리기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으며, 화성건축사협회가 인재육성재단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기간 동안 ▲건축역사전 ▲건축사작품전 ▲학생작품전 등 다양한 전시와 ▲건축3D프린팅 ▲건축물종이모형만들기 ▲과자집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모두누림센터, 어린이복합문화센터, 진안도서관, 화성시로컬푸드복합센터 등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립 중인 공공건축물들이 전시돼 화성의 변화상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황 부시장은 “지역 건축인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이번 문화제를 계기로 화성시 건축문화가 한단계 발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 도 일
사진3-1. 마을공동체 the행복모아 수상모습
화성시 마을공동체 ‘the 행복모아’, “배우고 나누니 행복해요” ○ 6일, 경기도 주최 ‘경기마을공동체한마당’에서 따복사랑방 분야 우수사례 선정
화성시 마을공동체 ‘the 행복모아’가 6일 경기도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 ‘경기마을공동체한마당’에서 따복사랑방 우수사례로 선정돼 사랑마을상을 수상했다. the행복모아는 2016년 동탄 숲속마을 모아미래도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에서 입주민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주축이 돼 결성된 마을공동체이다. 이들은 2017년 경기도 따복사랑방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를 반영한 전시, 공연, 강연과 마을학교, 축제 등을 추진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미랑 화성시 사회적공동체과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을자랑대회는 마을 공동체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시키고자 마련돼 경기도 내 시·군 50여개 마을이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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