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성시보도자료 (2018.9.19.)(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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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등록일시 | 2018-09-20 17:3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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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성시 3.1운동 알릴 시민 서포터즈 모집 ○ 내달 4일까지, 화성 시민 또는 관내 사업장 근로자 및 중·고·대학생 31명 선발
화성시가 3.1운동 및 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앞두고 시민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시민 서포터즈는 역사에 관심이 많은 관내 중·고·대학생을 비롯해 사업장 근로자,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31명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4일까지 화성시청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hyein815@korea.kr 또는 hs_samil_10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발대식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이며, 성과에 따라 오는 2019년 연말까지 활동이 가능하다. 주요 활동 내용은 화성시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 발굴 및 제작, 100주년 기념사업 현장 취재, 소식 전파 등으로 매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역랑강화 교육과 팸투어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100주년 기념사업 백서 발간 시 서포터즈 활동 내역도 기재될 예정이다. 화성시 3.1운동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천명 이상의 민중이 참가한 대규모 운동이자, 일본순사 2명이 처단되며 ‘소극적 피해자’가 아닌 ‘적극적 저항자’로서의 민초의 힘을 널리 알린 독립운동으로 평가된다. 특히 일제 강점기 가장 잔인한 학살로 기록된 ‘화성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은 29명의 참혹한 희생으로 3.1운동사에 큰 의미를 갖는다. 홍노미 문화유산과장은 “연대를 바탕으로 민중의 저항정신을 보여준 화성 3.1운동과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을 추모하는 의미 있는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2018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종합평가회’열어 ○ 18일, 시범농가, 학습단체, 모범농부 등 100여명 참석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18일 시범사업 농가, 학습단체, 모범 농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기술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평가회는 농약 작용기구 및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 PLS)교육과 함께 대표 시범사업 현장인 마도면 금당리, 우정읍 한각리, 정남농협 잡곡유통사업단을 방문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 영농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평가된 시범사업은 ICT 융합 시설딸기 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햇살드리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잡곡 자급율 향상 지역전략 주산단지 육성 사업 등 총 143개소 44개 사업이다. 이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에 맞춘 다양한 새기술을 확산·보급해 우리 시 농축산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농촌이 지속가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3-1. 18일 열린 제4차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 모습
화성시,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53개 사업, 30억 원 책정
화성시가 18일 모두누림센터에서 제4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및 분과간담회를 열고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53건, 사업비 30억 원을 최종 결정했다. 화성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015년 24건을 시작으로 2018년도에는 ▲동탄2동 푸름2교 인근 방범 CCTV 및 가로등 설치 ▲구장리 어린이 놀이터 조성 등 49건이 반영되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성과평가토론회를 열고 한해 성과와 내년도 운영 계획을 살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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