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성시보도자료 (2018.9.18.)(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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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등록일시 | 2018-09-20 17:3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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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화성시, ‘2018 찾아가는 드론스쿨’로 미래형 공교육 모델 선보여 ○ 18일, 마산초와 서신초에서 개강, 이달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38개교 1,160명 참여
화성시가 18일 서신초에서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드론스쿨’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 17명은 드론의 종류와 활용방법, 구성 부품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 8회 총 16시간 동안 드론 자가진단법, 기본 조종기술, 호버링 연습, 플립비행, 드론 시합 등 이론교육 및 실습에 참가하게 된다. 인재육성재단이 동탄중앙이음터를 통해 진행하는 이번 드론스쿨은 ▲드론 종합 학습 ▲영상촬영 및 편집 ▲코딩을 통한 드론제어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난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 38개교 1,160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들 학교 중 마도초, 서신초, 마산초, 송린중, 두레자연고, 예당고 등 20개교는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한 수업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드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난심 이음터운영센터장은 “이번 드론스쿨을 계기로 미래형 공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지역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상상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탄중앙이음터는 드론스쿨 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드론비행대회 ‘드론톤’을 개최할 예정이다.
화성시, 농민과 도심지역 엄마들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밥상 공동체 ‘첫 발’ ○ 18일 소비자협동조합 꿀밥, 화성송산포도 생산자협동조합 코리요와 직거래 협약 체결
화성시 엄마들이 지역 농민과 손을 잡고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동탄 1, 2신도시 등 화성시 도심지역 엄마들로 구성된 소비자협동조합 ‘꿀밥(이하 꿀밥)’은 18일 화성송산포도 생산자 협동조합인 ‘코리요’와 직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직거래는 꿀밥 조합원들이 엄마들로부터 예약 주문을 받고, 코리요 조합원들이 배송일에 맞춰 수확, 선별, 포장, 출하해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의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으로 어울림센터나 아파트 단지 등 지정된 장소로 배송하면 구매자들이 직접 수령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러한 직거래는 기존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나 직매장, 택배 물류망을 이용하는 것보다 낮은 비용으로 고품질이 보장돼 새로운 로컬푸드 유통 모델로의 가치가 높다. 이날 꿀밥은 1차로 추석맞이 선물용 포도 1천여 박스 주문했으며, 향후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과 반조리 식품 등을 발굴해 직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지수 꿀밥 협동조합 대표는 “꿀밥 조합원들이 좋은 품질의 로컬푸드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엄마들이 앞장서서 바른 농식품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로컬푸드 유통 활성화를 위해 ▲참여 농가 생산기반 지원 ▲소비자협동조합 구성 ▲온라인 판매 시스템 강화 및 통합 물류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오는 2019년 상반기에는 소비자가 주도하는 온라인기반의 로컬푸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출범할 예정이다.
사진3-1. 비봉매송고속도로 전경
화성시,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추석 통행료 면제 ○ 23일 오전 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3일간
화성시가 지난 설에 이어 올 추석 명절 연휴에도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시는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가 지난해 9월 개정된 ‘유료도로법 시행령’의 명절기간 통행료 면제 대상은 아니지만, 도로 이용자들의 혼선을 막고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이같이 결정됐다. 앞서 설 무료통행 이용대수는 6만1천여 대였으며, 이번 무료운영기간 동안 약 7만여 대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예상 통행료는 약 5천5백만원으로 시의 예산지원으로 충당된다. 안추원 도로과장은 “명절을 맞아 비봉~매송 간 민자도로를 이용해 우리 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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