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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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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담당부서, 등록일시, 내용, 첨부파일)
제목 화성시보도자료 (2018.08.23.)(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담당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시 2018-08-23 18:05:59
내용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담당부서 전략사업과 전략사업1팀


담 당 자 과 장 공병완 031-369-2236
팀 장 이진수 031-369-2277
주무관 이규희 031-369-2278


경기도, 화성시, K-Water, 화성 국제테마파크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 다져


○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 추진을 위한 공공 업무협약 체결
○ 지난 10년간 공전하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


경기도, 화성시, K-water가 지난 10년간 공전하던 국제테마파크 사업 정상화를 위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K-wter 사장은 경기도청에서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식에 참석한 주민들과 화성 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1만명의 직접 고용효과가 예상되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서해안 평화관광 벨트사업’의 중요한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관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와 경기도 서비스산업 활성화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지난 10년간 추진하여 왔으나, 두 차례 무산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3개 기관의 꾸준히 협의하여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국한하지 않고,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유치 및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금년 2월 정부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에 반영됨에 따라 재추진 동력을 확보하였다. 경기도, 화성시, K-water는 그간 사업 재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협의해 왔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4,189천㎡(송산그린시티 내 동측 부지)의 면적에 테마파크, 워터파크, 상업시설,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예상 총사업비 3조 이상이 투입되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의 주요 테마파크와 경쟁하는 한국의 대표적 테마파크 리조트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화성 국제테마파크 정상화를 바라는 도민의 열망이 지난 10년 동안 계속된 계획수립과 수정, 협의, 법 개정의 과정을 거쳐 오늘 재정상화의 출발점에 섰다”면서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 대표도 계신데 경기도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파트너로서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해안 관광벨트의 구심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1만명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현 시점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서해안 관광산업의 중심을 화성시로 끌어들일 수 있는 사업이다’ 면서 ‘세계 유수의 테마파크와의 경쟁에서도 앞설 수 있는 수준 높은 테마파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시의 최고의 역량을 집중하고 시화호, 제부도, 궁평항 등 시의 해양 관광자원 등과 연계하여 무궁한 파급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주거와 레저가 공존하는 수변도시인 송산그린시티에 세계적인 수준의 테마파크를 유치하여 국제 관광레저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화성시 등 지자체는 물론, 관계기관과도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화성시 관계자는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사업자 공모를 실시하여 내년 상반기에는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고, 토지계약 및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걸쳐 2021년에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담당부서 환경지도과 환경지도1팀


담 당 자 과 장 이강석 031-369-1979
팀 장 유청모 031-369-1981
주무관 박상훈 031-369-1927


화성시, 야간 악취유발 사업장 집중 점검


화성시가 관내 악취유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22일 야간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적인 악취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그간 실시했던 야간점검을 봉담읍, 향남읍, 남양읍, 동탄권역 등 도시 전역으로 확대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조치다.

환경지도과장을 총괄로 4개조 1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야간 조업 및 악취유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악취발생 공정과 관련 약품 사용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악취시료 9개를 포집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으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 될 경우 악취방지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지속적이고 철저한 악취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영세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올해 4개소를 선정, 총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악취방지시설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담당부서 민원봉사과 행복나눔콜센터팀


담 당 자 과 장 박종운 031-369-2130
팀 장 홍성임 031-369-3391
주무관 이춘화 031-369-3534


화성시, 공직자 콜센터 현장체험으로 시민 만족도 높이기 나서


○ 21일부터 23일까지 6회에 걸쳐 시민 문의 많은 담당부서 120명 참여


화성시가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콜센터 교육장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6회에 걸쳐 공직자 대상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애쓰는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질 높은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 실무자와 상호 협업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전화 문의가 많은 부서 57개팀 업무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해 내·외부 비협조 사례를 청취하고 직접 상담사와 동석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나선 박진문 주무관은 “콜센터 상담서비스 제공과정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상담사와의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전화문의가 많은 상위 10개 부서의 부서장과 팀장을 대상으로 일일체험을 진행했으며, 2019년에도 실무 담당자 대상 현장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주차시설팀


담 당 자 과 장 이웅선 031-369-2289
팀 장 민 경 031-369-3181

주무관 박인철 031-369-3183


화성시, 시민 교통 불편 해소 위해 나서


※사진설명 : 4-1. 22일 홍사용문학관에서‘동탄 남북광장 주차타워 확충공사 주민설 명회’가 개최된 모습
4-2. 21일 동탄보건지소에서 열린 ‘삼성전자 화성공장 주변 교통개선대 책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개최 모습


○ 22일, 동탄 남·북광장 주차타워 확충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 지난 21일에는 삼성전자 공장 증설에 따른 교통대책 수립 설명회 열어


화성시가 22일 홍사용문학관에서 동탄 신도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남·북광장 주차타워 확충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탄 1신도시 내 최대 중심상업지역인 남북광장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주차타워 확충공사에 대해 충분히 안내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19년 10월까지 완공 예정인 남북광장 공영주차장 주차타워는 각 지상 4층 5단 규모로 남광장에 234면, 북광장에 239면 총 473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이웅선 교통정책과장은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주차타워를 조속히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앞으로도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21일 통탄보건지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삼성전자 화성공장 증설에 따른 교통개선 대책 수립 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교통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도자료


보 도 일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담당부서 해양수산과 해양정책팀


담 당 자 과 장 이재봉 031-369-3060
팀 장 고영철 031-369-3341
주무관 주종현 031-369-3343


황성태 화성부시장, 궁평항과 전곡항 방문해 태풍 대비 긴급현장 점검


※사진설명 5-1~2. 태풍 피해를 막고자 궁평항 인근 육상으로 옮겨진 선박들
5-3~4. 태풍 피해를 대비해 육지로 옮겨지는 선박
5-5. 궁평항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선 황성태 부시장


황성태 화성부시장이 23일 오전 9시 수협, 항포구별 어촌계와 함께 궁평항과 전곡항 일대를 방문해 ‘제19호 태풍 솔릭’북상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에 나섰다.

황 부시장은 선박 대피 및 시설물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태풍대비 철저한 준비를 요청했다.

시는 이날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태풍 특보 해제 시 까지 특별 관리에 나섰으며, 크레인 4대를 동원해 궁평항 49척, 매향 2항 32척 등 총 255척의 어선을 육상으로 인양․결박 조치했다.

또한 정전을 대비해 수산물 직판장에는 예비발전시설 2대 등을 긴급 배치했으며, 태풍이 관내를 진입하는 새벽 3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각 항에서 현장 비상근무로 태풍 피해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태풍 솔릭은 강한 풍랑을 동반한 중형급 태풍으로 서해안을 따라 올라와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첨부파일
  • - 담당부서 : 언론담당관

  • - 연락처 : 031-5189-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