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성시보도자료 (2018.07.12.)(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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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시민소토관 | 등록일시 | 2018-07-13 15: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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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담당부서 담 당 자
화성시가 지능형 교통체계 및 버스정보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12일 도시안전센터 브리핑실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비전을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정보통신기술(IT)이 접목된 교통시스템으로 상습 정체지역을 집중 관리해 차량정체를 최소화하고 2차 사고를 방지, 교통혼잡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20억원을 획득해 시비 30억원 총 50억원의 사업비로 오는 12월말까지 국지도 84호선 등 관내 주요 도로 35km 구간에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는 교통관제 CCTV 20개소, 교차로 감시카메라 10개소, 도로전광안내판(VMS) 11개소, 교차로 및 교통량 수집장비(VDS) 60개소, 좌회전감응신호 20개소 설치 및 이를 운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또한 2008년부터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구축된 버스정보시스템(BIS) 역시 확대된다. 버스정보시스템(BIS)은 버스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현재 관내 총 656개소가 설치됐다. 시는 여기에 올 연말까지 20억원을 투입해 시가지 및 간선도로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10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구형장비 60개소는 교체할 계획이다. 농어촌 등 도심 외곽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버스정보시스템과 방범CCTV, 비상벨을 연계한 방범시스템도 30개소가 설치된다. 박동균 도시안전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없음■ 첨부자료 있음□ 없음■
화성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위원회 시민대표 공개 모집 ○ 추진위원회 100명 중 31명은 시민평화전파위원회로 사업 아이디어 제안․홍보
화성시가 오는 2019년 3.1운동 및 4.15제암·고주리 학살사건 100주년을 앞두고 화성지역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고자 시민과 독립운동가 후손 등으로 구성된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구성에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100주년의 의미를 담아 시장을 포함한 공동위원장, 역사·문화·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단, 관내 독립운동가 후손, 역사 및 교육 전문가, 지역 대표, 일반 시민 등 100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 시민으로 구성되는 ‘시민평화전파위원회’는 총 31명으로 공개모집한다. 시민평화전파위원회는 화성 시민 또는 관내 소재 사업장 근로자, 중·고등학생, 대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화성시 문화유산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hyein815@korea.kr)로 하면 된다. 본격적인 발대식 및 활동은 8월에 시작되며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행사 진행 및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홍노미 문화유산과장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화성3.1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추진위원회 뿐만 아니라 역사문화공원 및 독립운동기념관, 3.1만세길 조성 및 독립유공자 유허지 정비, 미서훈 유공자 35명에 대한 지속적인 자료조사와 연구, 독립유공자 예우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화성 3.1운동은 2천여명 이상의 민중이 참여한 대규모 독립운동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명의 일본순사가 척살됐으며, 이에 일본군의 의한 ‘제암·고주리 학살사건’이 자행돼 29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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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제9회 합동 위령제 ○ 12일 현충탑서 보훈단체 등 300여명 참석
화성시 보훈단체협의회가 12일 현충탑(송산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홍성 시의회 의장, 화성시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추도사와 추모사, 헌시낭독, 헌화, 분향 등이 진행됐다. 서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화성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온몸을 바쳐 국난극복을 위해 앞장섰던 애국의 고장”이라며, “호국영령들의 애국충정을 잊지 않고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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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8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워크숍은 이근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협의체위원, 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시설관계자, 협성대학교 연구진 등 7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의 비전과 중점과제 선정을 위한 심층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재완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협성대학교 연구진과 민·관 지역복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보장 영역별 표적 집단 심층면접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영역별로 3기 보장계획을 모니터링하고, 주민의 욕구조사를 반영한 중점과제 선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혜란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주민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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