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건소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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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서영 | ||
등록일 | 2020-05-29 12:11:32 | 조회수 | 530 |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지역에서 사는 동탄중학교1학년 학생이 될 최서영이라고 합니다 약2달전부터 코로나19가 극심하게 확산되고 있어서 뉴스를 보았습니다. 제가 뉴스를 본 내용중 젤 인상깊었던 내용은 바로 보건소에서 힘들게 24시간 일하시는 분들에 관한 뉴스였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기본 진료업무나 건강증진 업무를 축소하고 의료진을 전원투입해 모두6명의 의료진이 코로나19관련 진료를 실시하고 있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주말이나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진료 공백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이 기사를 본후 저의 느낌은 의료진분들이 턱없이 부족해 24시간일하시는 분들에 관한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국민들 입장에서는 정말 한없이 고마우신 분들이지만 의료진분들이 많이 부족해 어쩔수 없이 24시간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많이 걱정이되고 도와드릴수 없는조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오히려 의료진 분들이 면역력이 부족해 지셔서 간염또는 다른 질병이 걸릴 염려가 있지않아있어 저의걱정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걱정이 있습니다.정말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몸도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이번 보건소건소 관계자분들에 관한 또다른 뉴스를 보던 중 정말 많이 감탄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 기사의 내용은 드라이브 스루(Drive-thru)에 관한 기사 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최초로 만들어 낸거 뿐만 아니라, 정말 안전하고 다수의 의심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량의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또한 정말 많이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할수 있다는 좋은점도 있지만 진료진분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많이 힘이드실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았을 때,코로나19방어복을 입으신 분들은 정말 많이 힘들어 보이셨어요.숨도 잘 안셔 질 것 같은 방어복을 입으시고, 아직 바깥공기가 쌀쌀한 날씨 속에서 앉으시지도 못하시는 진료진들을 생각해 보면 이 방법 또한 정말 많이 힘들실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국민들을 위해 힘든 몸과 싸우시면서 일하시는 진료진분들을 생각하면 정말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제가 도와드릴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어서 죄송합니다.진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고맙습니다!이러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이 편지를 씁니다... 이 편지를 읽으시고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화이팅 하세요!!!!! 2020.5.9 동탄중 1학년 최서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