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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의 계절 여름철, 이렇게 먹으면 걱정 ‘뚝’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로 전 국민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토마토가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감염 환자 수만 무려 1000명을 넘어서면서 살모넬라균 감염 식품으로 인한 발병이 10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나타났다.
현재 텍사스의 80대 남성 1명이 사망했고 또 다른 남성 1명의 사망 원인도 살모넬라균 감염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
에 안전한 먹을거리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진 요즘 영양이 듬뿍 담긴 웰빙음식으로 알려진 과일·채소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다.
◇ 과일·채소 안전하게 먹는 법
영양소가 가득해 몸에 좋고 특히 여름철 많이 먹고 있는 과일과 채소에 식중독 외국 감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는 안전하다고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한 입 먹기 전 걱정부터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외국 사례를 계기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 과일, 야채·채소류와 같이 가열 조리 없이 단순히 세척해 바로 섭취하는 음식물은 반드시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채소나 과일의 표면이나 잎에 굴곡이 많으므로 사이사이 잘 씻기지 않을 수 있으므로 깨끗이 씻기 위해서는 통에 담긴 물에 적당히 손질한 채소를 잠시 넣어 둔 후 여러번 씻고 버리는 과정을 반복하고 나서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에는 식물성 세제도 많이 나오고 있어 과일세척제를 사용하거나 껍질째 먹는 사과가 있는 만큼 유기농 과일·채소 등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재배방식은 외국과 전혀 달라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며 “만약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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