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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하루 두 개면 성인 비타민c 필요량 충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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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3. 감자
하루 두 개면 성인 비타민c 필요량 충족 즙 얼굴에 붙이면 검버섯·주근깨 억제
▶성인·당뇨병 예방하는 알칼리 식품
가뭄이나 장마에도 잘 자라 예부터 구황식품으로 쓰여 온 감자. 비타민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비타민 b1·b2·b5·c 등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c 함량은 사과보다 2배나 높다. 감자의 비타민은 전분입자에 싸여 있어 가열을 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감자의 비타민c는 100g당 23mg. 감자 두 개면 성인 1일 요구량 50mg을 충족시킬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무수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잘 견뎌나가는 것은 부신이라는 장기가 부신피질호르몬을 분비해 몸을 보호해 주기 때문인데, 이의 생성에는 반드시 비타민 c가 필요하다. 때문에 감자를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를 견뎌 나가는데 도움이 된다.
감자의 비타민c는 콜라겐 조직을 강화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멜라닌 색소의 형성과 침적을 막아 피부의 흑변과 검버섯, 주근깨 등의 발생을 억제한다.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 생감자를 얇게 썰거나 즙을 내어 붙여주면 효과적이다.
감자의 식이섬유와 칼륨은 성인병을 예방한다. 식이섬유는 지방, 당의 흡수를 방해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장내 세균 중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서 변비를 개선하는 등의 기능이 있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요리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칼륨도 쌀밥보다 16배나 높다. 칼륨은 몸속의 과잉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미네랄로, 고혈압이 걱정되거나 혈압이 높은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이밖에도 감자는 부교감 신경을 진정시켜 위통, 위궤양 등으로 인한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클로로겐산은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해 항암작용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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