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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72%, 여성 32% 매일 음주”
유닛(unit)은 알코올 양을 나타내는 단위로, 1유닛은 알코올 10g이다. 와인 잔 작은 크기로 한 잔, 맥주 1/2 파인트(1pint=0.57ℓ, 약 500cc)가 1유닛에 해당한다. 현재 하루 알코올 적정량으로 남성은 3, 4유닛, 여성은 2, 3유닛이 적당하다고 규정돼 있다.
하루 알코올 적정량으로 맥주, 와인 양을 계산해보면, 여성은 맥주 500cc 1잔에서 1잔반 정도, 남성은 1잔 반에서 2잔 정도이며, 와인은 여성이 보통크기 1잔 정도, 남성이 1잔에서 1잔 반 정도가 적정량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려대 안산병원 산업의학센터 박종태, 전형준 교수팀이 대한의과학회지(jkms) 4월호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세 이상 남성 3578명, 여성 42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 72%, 여성 32.3%가 매일 적은 양이라도 술을 마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남성 8%가 하루 평균 알코올 섭취량 4유닛에 해당하는 40g(소주 5잔)을 초과하고 있었으며, 여성 1.8%는 하루 평균 알코올 섭취량 2유닛에 해당하는 20g(소주 2.5잔)을 초과해 마시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하루 적당량 여성 맥주500cc 1~1.5잔, 남성은 1.5~2잔
유가브 조사 결과, 영국 여성 36%, 남성 50%가 그들의 하루 알코올 적정량이 각각 2, 3유닛, 3, 4유닛으로 규정돼 있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전체의 75%가 보통크기 와인 한 잔이 알코올 3유닛에 해당한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77%는 큰 와인 잔이 얼마만큼의 유닛을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55%가 와인 잔 큰 잔에 실제로 3유닛이 담길 때 2유닛 정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58%는 칵테일 진 토닉 2잔이 2유닛인 것도 잘 모르고 있었다. 또한 35%는 맥주 1 파인트가 2유닛 정도라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음주 한도량 바로 알기’ 캠페인은 현재 사람들이 마시는 술의 알코올 양이 얼마나 되는지를 조사하고, 사람들이 적정량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됐다.
현재 영국에서는 이 캠페인이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해 개인의 적정 유닛량을 보여주는 광고로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