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바꾸는 푸드테라피]수험생 정서 안정에 좋은 ‘고사리 반찬’
5㎏ 가볍게- 배
과실류가 풍성한 계절인 가을에는 배를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한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배를 꼽는 이유는 이뇨작용뿐만 아니라 씹으면 오톨도톨한 촉감의 석세포(石細胞) 때문.
일종의 식이섬유와 같은 작용으로 쾌변에 좋다. 소화작용도 좋아 육회 등 고기요리에 배를 사용한다.
싱싱한 배를 저장했다가 감기에 걸려 목이 아플 때 배즙을 내서 생강즙과 꿀을 타 먹으면 좋다.
배는 90% 가량이 수분으로 비타민, 칼슘, 인, 철분 등의 영양소도 들어있다.
5살 젊게- 은행
피부가 건조하고 이유없이 가려운 건 피부가 늙었다는 증거.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으면 가려움증은 더하다.
이러한 경우 혈액의 노화를 막는 식품으로 은행을 권한다. 주요 성분인 ‘징코플라톤’은 혈전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 은행에 함유된 ‘징케틴’과 ‘터페노이드’란 성분은 각각 건성피부를 보호하며 잔주름을 예방한다.
은행은 오염된 현대인의 호흡기를 정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만성 가래로 고생할 때 은행을 팬에 구워 꾸준히 먹어보자. 단, 은행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하루 10알 이상은 삼간다.
5시간 더 활기차게- 고사리
스트레스 등으로 체내 열독이 쌓이면 피로감이 커진다. 열독을 풀어주는 식품으로 고사리를 권한다.
남성의 양기를 뺐는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열기를 배출하는 효과가 크다. 나이아신, 칼슘, 인, 철, 비타민a, 단백질, 수분 등을 포함해 영양적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칼슘 함량이 높아 정서를 안정시켜 수험생에게 좋다.
그러나 고사리에는 비타민b1을 파괴하는 효소가 있으니, 나물을 무칠 때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돕는 마늘을 넣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