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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온에 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은 복숭아!
복숭아를 맛있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온도가 중요하다. 복숭아는 저장성이 약해서 주로 냉장고에 보관을 하지만 저온에 보관을 하면 맛을 내는 수크로즈라는 성분이 맛을 내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복숭아를 냉장고에서 꺼내 30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다.
▷ 복숭아가 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수분보충에 좋은 걸까?
복숭아에는 수분이 90% 정도 들어있어서 수분 보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당분이 8.2%, 또 사과산이나 구연산 등 유기산이 0.5-1%정도 들어있어서 피로회복에도 좋다. 또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변비 예방에도 좋을 뿐 아니라. 연세대와 농촌진흥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복숭아는 항산화효능이 뛰어나고 활성 산소에 의한 노화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 복숭아 품종이 3000여 종이나 된다고 했는데, 혹시 품종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을까?
맛으로 느끼는 수분함량은 크게 차이나는 듯 보이지만, 황도에 수분이 가장 많아서 92% 수준이고 또 백도나 천도복숭아는 90%로 비슷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과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백도나 황도 복숭아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서 쉽게 갈변하는 특징이 있다>
▷ 보통 과일은 껍질과 씨에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 혹시 복숭아씨에도 영양소가 많을까?
복숭아씨는 도인이라고, 한방에서 약재로 쓰는데, 아미그달린이라는 시안화합물이 들어있어서 혈액순환을 돕고, 응고를 막아주기 때문 에 타박상 치료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장의 활동을 돕기 때문에 변비치료에도 쓰이지만, 이 물질은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식용으로는 부적당하고 특히 임산부나 설사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