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성시보도자료 (2018.9.16.)(사진 및 보도자료 첨부파일 붙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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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등록일시 | 2018-09-17 17:3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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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태안도서관 ‘다시 열리는 날’이전 개관식 개최 ○ 14일, 화산동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이전 개관
20년간 화성시민의 사랑방이자 배움터였던 태안도서관이 14일 화산중앙로 19 일원에 새 둥지를 틀고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전 개관한 태안도서관은 국비 16억원, 시비 110억원 총 12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도서 11만1천7백여권, 비도서 4천5백여권 총 11만6천2백여권의 자료를 갖췄다. 주요 시설로는 지하주차장, 어린이·유아 자료실, 일반자료실, 장난감도서관, 노노카페, 열람실, 노트북실, 문화교실, 휴게실, 다목적 강당과 공유서가가 있는 독서계단, 스터디룸 등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철모 시장을 비롯해 권칠승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인 비트박스를 시작으로 제막식, 테이프 커팅, 표창장 수여 등이 진행됐다. 특히 테이프 커팅식에는 다독자, 3대 가족회원, 어르신 강사로 구성된 은빛독서나눔이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다졌다. 기념행사로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슈거 컵케이크 만들기 등이 진행됐으며, 개관 이튿날에는 다목적 강당에서 ‘사탕괴물 그림책 연극으로 만나요’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태안도서관은 지난 1998년 3월 화산동(구,태안읍)에 개관 후 2013년 더 나은 독서환경을 제공하고자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임시로 민간 건물을 임대해 운영해왔다.
보도자료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화성에서 도시농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다 ○ 직접 키운 텃밭부터 포럼, 콘서트, 경진대회까지 도시농업의 즐거움 공유
화성시 동탄신도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지난 13일 개막해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경기도,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빌딩 숲 도시농업, 도시가 농업을 태그하다’라는 주제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시작해 반석산에코스쿨, 센트럴파크 썬큰광장까지 이어지는 박람회장은 ▲도시농업 미래관 ▲정책관 ▲아이디어 텃밭 ▲호박터널 ▲곤충체험 전시관 ▲텃밭정원 ▲농산물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도시농업 콘텐츠들로 꾸며졌다. 박람회 기간 동안 ▲민·관 합동 워크숍 ▲도시농촌 사랑 아카데미 ▲미래제안 포럼 ▲시티팜 토킹콘서트 등 전문가부터 일반 시민까지 도시농업의 비전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포럼들도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도심 한복판이라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연일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지난 4월부터 70여명의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공들여 키운 빌딩숲 텃밭정원과 학생들이 만든 학교텃밭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나들이 명소이자 놀면서 배우는 현장 교육의 장이 됐으며, 중장년층에겐 농촌의 향수를 느끼며 생생한 농업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었다. 1일 20회씩 운영된 도슨트 투어는 마스터가드너들에게서 직접 전문해설을 들을 수 있어 참여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으며, 이미 도시농업을 실천 중인 연예인 등이 출연한 시티팜 토킹콘서트 역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생활원예콘테스트, 식용곤충 요리경진대회, 1평 텃밭정원 경진대회 등 다양한 콘테스트와 화분 만들기, 토종채소 심기, 미니 정원 만들기 등 각종 체험들이 박람회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도시농업박람회가 화성시 도시농업을 넘어 대한민국 도시농업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는 내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개최된다.
보도자료
화성시, 소통과 화합의 축제 ‘2018 화성시민체육대회’ 성황
화성시가 지난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시민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화성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종합순위제를 폐지하고 26개 읍·면·동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각 읍·면·동이 마을의 특징과 자랑거리를 살린 기수단의 입장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이벤트 경기로 진행된 400m 계주에는 간부 공무원, 시의원, 다문화가정, 사회단체장 등이 8개 팀으로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화합한마당 명랑운동회에서는 각 읍·면·동이 4개 팀으로 연합해 ▲전략전술 줄다리기 ▲애드벌룬 굴리기 ▲색판 뒤집기 ▲꼬리풍선 밟기 ▲박 터뜨리기 경기가 이어졌다. 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배드민턴, 볼링, 바둑, 족구, 게이트볼, 한궁 등 13개 정식종목과 농악경연으로 진행돼, 시민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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