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번호 | P-00018020 | 작성자 | 조*준 | 작성일 | 2026-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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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26-08-20 ~ 2026-09-09 | 공감수 | 4 | 조회수 | 53 |
| 제목 | 향남 오토캠핑장 폐쇄 반대 | ||||
| 내용 |
시장님, 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인 인기 캠핑장을 왜 없애십니까?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화성시에 거주하며 일 년에 8번에서 10번씩 꼭 향남오토캠핑장을 이용하고 있는 화성시민입니다. 최근 시에서 발표한 '향남오토캠핑장 이용 종료 및 폐쇄' 공고를 보고,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고 답답한 마음에 시장님께 직접 글을 올립니다.시장님, 시민들이 아무런 문제 없이 너무나도 잘 쓰고 있는 향남오토캠핑장을 갑자기 없애고 그 자리에 다른 체육시설을 만들겠다는 결정을 내리신 이유가 무엇입니까?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현재 캠핑장을 이용하던 수많은 화성시민 사이에서 반발이 엄청나게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다들 "멀쩡하게 잘 쓰던 시민들의 안식처를 왜 마음대로 빼앗아가느냐", "이용자들의 의견은 단 한 번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법이 어디 있느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지금 주민들끼리 집단 반대 민원을 넣고 행동에 나서겠다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만약 이곳이 이용객이 없어서 파리만 날리는 예산 낭비 시설이었다면 주민들도 폐쇄를 이해하고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향남오토캠핑장은 매달 예약 날만 되면 대기자가 몰려서 홈페이지 서버가 버벅거릴 정도로 피 터지는 전쟁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주말 예약은 진짜 하늘의 별 따기일 정도로 화성시에서 손에 꼽히는 최고 인기 시설이며, 다른 시군 주민들마저 이런 시설을 둔 화성시를 엄청나게 부러워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우리 시의 이런 자랑거리를 알고 계십니까?게다가 여기가 2018년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캠핑장은 처음 조성되면 나무들이 어려서 그늘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개장하고 약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시와 시민이 함께 가꾸어 오면서, 이제야 나무들이 제법 자라나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제야 캠핑장으로서 진짜 제대로 완성되어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만해졌는데, 뜬금없이 이 소중한 녹지와 시설을 다 밀어버리고 콘크리트 체육시설을 짓는다는 게 도대체 누구를 위한 행정입니까?이미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을 엄청나게 들여서 대성공을 거둔 인프라입니다. 이것을 다시 돈 들여 부수고, 또 세금을 들여서 새로 짓는 것 자체가 심각한 행정력 낭비이자 혈세 낭비입니다.시민들이 이렇게 많이 찾고 만족하는 안식처를, 정작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은 완전히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없애려는 불통 행정을 멈춰주십시오. 많은 주민이 분노하고 있는 만큼, 시장님께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시고 이번 폐쇄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주시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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