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소통광장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

시민소통광장

> 시민소통광장 > 시민소통광장

진행중반월동 114역만 입구 개선 방안에.제외된 사유 및 신규 추가요청합니다

시민소통광장(번호, 작성자, 작성일, 기간, 공감수, 조회수, 내용, 첨부파일)
제안번호 P-00015778 작성자 조*섭 작성일 2025-06-09
기간 2025-06-10 ~ 2025-06-30 공감수 692 조회수 1558
제목 반월동 114역만 입구 개선 방안에.제외된 사유 및 신규 추가요청합니다
내용
화성시 주관으로 실시하는 동탄인덕원선 지하철 역사 이용여건 개선사업 타당성조사(각 역에 추가 출입구 2개소 추가)에 반월동에 건설되고 있는 114 나노시티역에 대한 조사는 아예 언급 조차 없습니다.

얼마나 반월동 주민을 개무시하면 열병합발전소를 비롯해 이런 중요한 사안에 우리 114 나노시티역이 누락이 되어 정말로 화가나고 개탄스럽습니다.

115역, 116역, 117역에 각 출입구 2개소를 만들어 788억원의 화성시 세금을 사용하는데 화성시 반월동에 공사가 진행되는 114 나노시티역은 아예 빠져 있습니다.

114 나노시티역 역시 화성시에 포함된 역입니다.

반월동에 공사중인 114 나노시티역 500m 이내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가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시 매우 심한 교통 혼잡과 950대 이상의 디젤 통근버스가 운영이 되고 있어 교통 및 환경오염이 매우 심한 지역 입니다.

화성시는 114역 나노시티역 활성화를 통해 삼성전자 직원의 나노시티역 이용율을 증가시켜야 하며 이를 통해 교통 및 환경오염을 최소화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직원의 114 나노시티역 이용율 올리기 위해서는 (향후, 진안신도시와의 연계를 포함하여)
① 삼성전자 반도체 방향으로 추가 출구를
② 세메스 화성사업장 사거리로 추가 출구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만약 추가 출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114 나노시티역의 출퇴근 시간대에는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운영하는 '역-반도체 셔틀버스'와 주변 입주민들이 이용하는 차량들로 인해 114 나노시티역 사거리는 교통 대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며 또한 등교하는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에 매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능동역에 화성시 예산을 600억이상을 쓰고 114 나노시티역에는 한푼도 못 쓰는 이유가 있는지요? 화성시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역사에 공평한 세금이 투입이 되어야 합니다!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