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화성시, 서울시 ․ 수원시와 정조대왕 능행차 전 구간 최초 재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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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등록일시 | 2017-09-04 09:1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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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1일(목) 화성시 ․ 서울시 ․ 수원시‘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업무협약 체결 ○ 17년 화성시 신규 참여로 창덕궁 ~ 융릉(사도세자의 묘) 전 구간 완벽 재현 ○ 9월 23일 ~ 24일, 창덕궁에서 출발해 시흥행궁, 수원화성, 융릉까지 59.2km, 총 4,391명, 말 690필 참여하는 전국 최대 대규모 퍼레이드 진행
□ 화성시가 올해 9월 서울시, 수원시와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를 창덕궁부터 융릉 (사도세자의 묘)까지 전 구간 최초 재현한다.
□ 정조대왕 능행차는 1996년 수원시가 일부 수원구간(8km) 재현을 시작한데 이어, 2016년 서울시가 처음 참여해 서울·수원 공동으로 창덕궁에서 수원화성까지 재현하였고, 2017년에는 화성시의 참여로 창덕궁에서 사도세자의 묘인 융릉까지 전구간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 이를 위해 화성시, 서울시, 수원시가『201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8월 31일(목) 서울시청에서 갖는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염태영 수원시장이 협약식에 참석하여 효성을 실천하고, 백성들과 소통하고자 했던『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계승·발전시키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한다.
□ 화성시·서울시·수원시가 공동으로 재현하는『2017년 정조대왕 능행차』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가던 능행차를 재현하는 대국민 행사이다.
□ 능행차 행렬은(총 4,391명, 말 690필) 서울 창덕궁을 출발하여 시흥행궁을 지나 수원의 화성행궁, 화성의 융릉까지 59.2km 구간에 걸쳐 진행되며,
□ 서울 창덕궁에서 시흥행궁까지는 서울시(창덕궁~배다리~시흥행궁)가, 경기도 구간은 수원시(시흥행궁~화성행궁~대황교동)와 화성시(대황교동~현충탑~융륭)가 추진하는 순차적(릴레이) 방식으로 을묘년(1795년) 원행의 옛 행차모습을 재현할 예정이다.
□ 능행차 행렬뿐만 아니라 창덕궁, 서울역광장, 노들섬, 화성행궁, 융릉 등 주요거점별로 무술공연, 배다리 시민체험, 먹거리 장터, 능행차 전시관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정조대왕 능행차는 서울 창덕궁에서 목적지인 화성 융릉까지 처음으로 공동 재현되는 역사문화 퍼레이드로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 될 수 있는 세계적인 능행차 퍼레이드로 발전시켜 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염태영 수원시장은 “올해로 54번째를 맞이하는 수원華城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정조대왕 능행차가 3개 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참여하는 시민의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와 수원시, 화성시가 공동으로 재현하는『정조대왕 능행차』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표 퍼레이드 축제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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