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및 문제점 |
과거에는 곳곳에 보였던 쓰레기통이 이제는 보기 어렵게 되었다. 그러기 때문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쓰레기통을 설치 안하는 이유는 '얌체족' 이라는 가정에서 나온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생기고, 분리수거를 할 수 있게 해도 무잡이로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무단으로 버리는 과정에서 미관상 안 이쁘다는 민원이 많아지자 점차 쓰레기통이 사라지게 되었다 서울시 기준으로 1995년대에 7600개였던 쓰레기통이 2007년대에 3600개로 확 줄었고, 쓰레기통이 너무 적다는 민원이 많아져 2020년에는 7500개로 늘었다 하지만 서울이 아닌 타 지역에는 쓰레기통이 부족하고, 무단으로 버리는 쓰레기가 많다. 이는 시민 편의에 큰 피해가 될 뿐더러, 현재 대두되는 환경문제에도 심각한 상황 조장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쓰레기통 사업 진행에 차질이 있던 적 또한 있다. |
개선방안 |
위의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안합니다.
"거리 위 쓰레기통 확대 및 기능 개선"
길거리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쓰레기통 설치 확대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전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쓰레기통의 기능적 향상을 중점으로 개선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 기능 및 외형에 대해 제안하고자 합니다.
*외관설명
-친근함 등을 돋보이기 위해 각 쓰레기 종류별로 색상을 다르게 한다. (신호등 색)
-쓰레기통 설치의 근본적 의의로, 길거리 곳곳에 다수 설치하여 시민들의 쓰레기 처리에 관한 불편의 문제를 해소한다.
-분리배출을 위한 쓰레기의 종류는 쉽게 처리하기 어렵고, 가장 많이 배출되는 편인 일반, 플라스틱, 음료 3가지로 한다.
-실외에서 발생한 간단한 쓰레기만을 처리할 수 있도록, 입구는 각각 직경 20cm 내외로 하여 한번에 (가정 등에서 발생한) 과도한 양의 쓰레기를 수용하지 않도록 한다.
*기능설명
-(태양열 전지 아래) 인식 센서를 부착하여 손 등의 물체가 감지될 시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게 한다.
-뚜껑이 열리면 쓰레기통 옆면에 부착된 스피커에서 쓰레기통 사용 관련 안내 멘트가 재생되도록 한다.
-디스플레이 패널을 앞면 중앙에 부착하여 쓰레기통 사용량 등을 간단히 표시한다.
-쓰레기가 투입되면 이를 인식해 포인트를 쓰레기통 자체에 적립한다(일반 1p, 플라스틱3p, 음료1p).
-포인트는 5000p를 한도로 하여 달성 시 환산하여 환경(쓰레기) 관련 사업에 지원/기부한다.
-디스플레이에 그려진 나무의 내부 색이 채워지고, 옆 화면에 적립 안내문구가 뜨는 것을 통해 포인트 적립 현황이 확인 가능하도록 한다.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하여 인식 센서와 패널 화면, 스피커의 가동을 자체적으로 생산, 기존 전력을 소비하지 않도록 한다.
-쓰레기통의 접급성을 높이기 위해 기계적인 음성 안내 멘트 뿐만 아닌 다양한 캐릭터(어린아이, 로봇, 욕쟁이 할머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를 적용한 맞춤 멘트가 재생되도록 한다. |